[로봇신문] 사용편한 힘토크 센서 러브콜 쇄도

2021.10.26 로보월드2021 특별호 지면

로보터스는 협동로봇 및 산업용 로봇 핵심 부품인 힘토크 센서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힘토크센서는 최근 들어 협동로봇 공급 급증세와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의 확산 추세에 힘입어 제품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주)로보터스의 신규 개발 힘토크센서 RFT80-6A02

로보터스가 공급하고 있는 6축 힘토크 센서는로봇자동화 공정 등에서작업대상물체와의 작용력 측정을 위해 공간상에서 힘(Force)성분과 토크(Torque) 성분을 감지하는 센서제품이다. 힘토크를 측정함으로써 작업의 품질을평가하거나 힘제어를 통해 압착/조립/연마/검사 등의 로봇 응용 작업의 고도화를 가능하게한다.

로보터스는 기존 표준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강화된 내구성을 가진 중형모델(RFT80)과 소형 모델(RFT64)을 개발 완료하고, 공급을 추진하는 중이다. 신제품은 정격대비 최대300%까지의 과부하 능력을 구현해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온도보상 알고리즘을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측정이 보장되도록 내환경특성을 강화했다. 외장형 보드 형태로 제공되는 이더켓(EtherCAT)통신을 센서의 내부에 내장함으로써 사용 편리성및 경제성을 모두 확보했다. 힘토크 센서의 구조 강성 증가에도 성능 유지 및 힘토크 분해능의 향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